오창파스타 오늘밀키친 (청양크림봉골레 추천)

 
오창에 위치한 오늘밀키친 방문기입니다
오래간만에 파스타 맛집을 찾아서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오늘밀키친 가게 내외부 모습입니다
마룻바닥부터 해서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주소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택지로 124-1 윤하우스 1층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연락처
0507-1307-1758
 
주차
별도 주차장은 없으나
근처 공원과 골목에 차가 많지는 않아서
충분히 주차하고 방문하기 좋습니다
 

 

 

 
  
 
세트메뉴도 있고
파스타. 돈까스. 리조또 등
종류가 다양해서 가기 전에 고르고 가는 것도 좋고
가서 사장님께 추천받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을 요청했는데 친절하게
메뉴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이 양이 다 푸짐한 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과 영상을 보시고
방문 시 적절하게 주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커피도 판매를 하는데
식사후 테이크아웃을 하면
할인이 조금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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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꼐 식당을 방문 하시는 분들은
항상 무엇을 먹여야 할지가 고민이신데
 
오늘밀키친 식전빵과 샐러드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빵과 샐러드 정말 맛이 좋습니다
따듯한 빵은 리필도 해주신다고 해서
2번이나 먹었습니다
 

 
 
아기의자와 식기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장님께 요청하시면
세팅을 해주십니다
 
 
아래 감자튀김 위에 핑크색 소스는
바로바로 치즈입니다
매울가 걱정 했는데
달달하고 맛좋은 치즈였습니다
 

 
 
빵은 1-2조각 남겼다가
나중에 파스타 국물에 찍어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2명이서 방문하시면 에이드가 포함된 세트메뉴가
저렴하고 먹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메인메뉴 (세트메뉴)
 

 
처음메뉴는
청양 크림 봉골레 파스타 
 
조개가 엄청 듬뿍 들어가 있고
해감도 잘되서 이물질도 씹히지 않고
청양이라 해서 엄청 매울거 같지만
크림소스와 잘 어울려져 많이 안맵고
느낌한을 잘 잡아주는 파스타였습니다
 
오늘밀키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청양 봉골레 크림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ㅎㅎ
 
다음에 또 먹을 예정입니다
 
다음은
점보 빅 매콤 파 돈까스
 

 
 
여기서 점보는 그냥 붙은거 아닙니다
진짜로 양이 엄청 많습니다
감자튀김과 샐러드고 한접시에 같이 나오기 때문에
성인남자도 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열심히 먹어야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습니다
매운걸 좋아하시면 사장님꼐 미리 이야기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옛날 돈까스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마지막은
비프 앤 쉬림프 로제 리조또
 

 
 
부드러움과 짭짭함이 어울리는
리조또 입니다
 
새우아 소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건더기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였습니다
짜릿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3개다 사진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남는건 포장도 된다고 하니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맛 보고
남는건 가져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보는게
 
판단하기 좋을거 같아서
영상을 첨부 했습니다
 
다시 군침이 도는거 같네요 ㅎㅎ
 
 

 
  
데이트장소로 좋을만큼
실내에는 다양한 소품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많은 곳입니다
 
은은한 조명과 미니어쳐 등
소소하지만 음식이 나오기전에
가게 내부를 한번씩 보는것도
즐거움인거 같습니다
 

 
식탁은 4인용 6인용 등
다양하게 있어서 여러명이 방문해도
무리없이 식사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0명 넘게 입장이 가능하니
소규모로 회식을 하거나 모임을 해도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벽면에 있는 사진과
가게 내부 전체 모습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메뉴도 다양한
파스타맛집 오창 오늘밀키친
 
주말에 데이트나 나들이 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간단하게 브런치를 즐기기도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에 레몬을 넣어서 제공하고
손님의 인원구성에 따라
작은거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