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Lufthansa) 비즈니스 기내식 (인천 프랑크푸르트도착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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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항공의 인천 출발 프랑크푸르트 도착 노선 기내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의 내용이니 비즈니스석 기내식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먼저 루프트한자 항공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루프트한자 (Lufthansa) 독일어로는 Deutsche Lufthansa AG로 표기됩니다.
루프트한자 주식회사는 독일의 국책 항공사로서 운송 부분에서 전 세계의 6위,
약 전 세계 100개국 200개의 도시를 운행하고 있는 항공사입니다.
또한 항공동맹체로 스타얼라이언스에 소속되어 있는 항공사입니다.

국내 스타얼라이언스(staralliance) 소속 항공사는 아시아나 항공이 있습니다.

대한항공으로 아시아나가 인수된 점은 많이 아쉬운 거 같습니다

기내식을 보기 전에 항공사에 대해서 간단히 알고 넘어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루프트한자 항공의 로고는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루프트한자 항공과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루프트한자 항공 홈페이지
https://www.lufthansa.com/kr/en/homepage

 

스타얼라이언스 홈페이지

https://www.staralliance.com/en/home

Home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인천 프랑크푸르트 구간 비즈니스석 기내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천 출발 프랑크푸르트 도착 구간 기내식입니다.

1. 식사 전 간단하게 제공되는 견과류입니다.

2. 본 식사 전 제공되는 빵과 샐러드의 모습입니다.

빵은 생각 외로 맛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밋밋하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샐러드는 빵과 다르게 맛이 좋습니다.

3. 본 식사인 비빔밥의 전체 모습입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비빔밥의 맛은 한국에서 7~8천 원 정도에 사 먹으면 적당한 맛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뛰어나게 맛이 있지도, 맛이 없지도 않은 편입니다.)

4. 식사 후 제공되는 디저트입니다.
일반적으로 2개 중에 한 개를 선택할 수 있지만, 만석이 아니라 2개다 넉넉하게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케이크와 파인애플이 맛이 좋았습니다.

추가 디저트인 초콜릿입니다.
작지만 맛이 좋은 녀석입니다.

12시간 정도의 긴 비행시간이라 한번 더 식사가 제공됩니다.
탑승 후 처음 제공되는 식사에 비해서 간소하게 제공이 되지만, 전체적인 구색은 잘 갖춘 모습입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먹은 식사라 그런지 전체적인 맛은 비빔밥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센스 있는 승무원께서 알아서 김치를 챙겨주었습니다.

루프트한자 항공 승무원의 서비스와 친절함은 승무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는듯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식사 메뉴를 첨부하니 혹 여행이 계획 중인 분들은 비행에 중요한 부분이 기내식을 잘 참고해서
항공사를 정해서 예약을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후반기에는 메뉴가 대폭 수정되어 서비스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저트와 샐러드 그리고 초콜릿은 맛이 좋지만 본 식사는 살짝 기대 이하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인천 출발 프랑크푸르트 도착 비즈니스석 기내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언제나 여행은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