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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비 오는 날 가볼 만한 곳 버드앤쥬

KIM MONG2 Tube 2024. 7.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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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도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가기 좋은
청주 실내 동물원 버드앤쥬 방문기입니다
 
버드앤쥬 만에 장점은
넓은 야외 공간에 아이들이 체험할 요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동물원이지만 복합놀이공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래 사진만 보셔도 할 게 많은 곳이구나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버드앤쥬 방문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업체정보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로165번길 181 버드앤쥬
 
연락처
0507-1387-1898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00 ~ 오후 19:00
가능하면 10시 ~ 11시 사이에 입장을 추천드립니다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동물 교감 시간이 있습니다
(동물 교감 시간은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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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1인당 13,000원
평일은 이용 시간제한 없음
주말/공휴일은 이용 시간 3시간
(주말/공휴일은 종일권도 판매합니다 단 수량 제한)
 
12개월 미만은 무료
 
단체 10인 이상은 입장료 10,000원
단체는 미리 업체에 문의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3세 미만은 보호자 필수입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도 같이 가는 게 좋습니다
 
 

 
 
위에 지도를 첨부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실외놀이터

 
 




 
넓은 잔디와 모래 등 실외에 할 게 많은 곳이라
실외 먼저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버드앤쥬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인조잔디 위에 놀이 기구들이 설치되어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절 놀이터를 운영하는데
여름에는 물놀이를 겨울에는 눈썰매를
봄가을에는 에어 바운서에서 점프를
 
꼭 여름에만 가기 좋은 곳이 아니라
계절별로 한 번씩만 가도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실내에도 볼 것들이 많아서
날씨 상관없이 방문해도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방도 있어서 부모님들이
많은 휴식시간을 확보할수 있는
아주 만족하는 곳입니다 ㅎㅎㅎ
 

 
 
 
 
실내에만 동물들이 있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기도 하면서
동물과 교감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의 조랑말, 돼지, 토끼, 양, 염소, 사슴, 타조, 칠면조, 공작새 등 있고
사슴, 염소, 양들은 수시로 풀어놔서 야외 마당에 있는 풀 뜯어 먹고 다녀서
 
사는 동물 친구들의 스트레스도 적고
건강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버드앤쥬 실내

 
 
동물과 함께 하는 곳이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한 번씩 읽어 보시고 체험하는 게
아이와 동물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버드앤쥬 실내에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돌아다닙니다
이름들이 너무나 귀여운 거 같습니다
밤이 나나핑 라떼 ㅎㅎㅎ
 
간식 바구니 간식은  당근 스틱 한 컵
강아지 간식, 작은 앵무새용 사료, 큰 앵무새용 견과류이며
 
네이버 리뷰를 현장에서 쓰면 간시 1종을 추가로 주는데
보통 밀웜이 제공됩니다
 
 

 
 
 
실내는 작은 관상용 앵무새부터 대형 앵무새까지
다양한 새 종류가 많이 있고
도마뱀, 뱀, 거북이 같은 파충류들 유리 케이지에 있습니다
거북이 두 마리랑 기니피그들도 귀엽고 활발하게 놀고 있습니다
 
책이나 영상에서 보던 동물들을
아이들이 직접 보거나 만져보면
무척 좋아하고 교육에서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봤지 이거 만져봤지 하면서
조금 더 기억이 잘 나고 관심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병아리랑 닭이 애들 다리 사이로 뛰어다니고
멍멍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니
보호자는 어린 아기들은 잘 챙기면서 보는 게 좋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귀여운 미어캣들도 있습니다
 
 
 
 

동물교감

 
 
 
위에도 적었지만 보통 오전 11시와 오후 1시
2차례에 걸친 교감 시간이 있습니다
 
사육사 선생님들 보호 아래 아이들과 교감을 하는데
교감 체험하는 앵무새들은 먹이 주면 안 되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신가하고 귀여운 앵무새가 많았습니다
안녕 바이바이 인사하는 새
자기 이름 말하는 아름이란 새
춤추는 똘똘이는 노래하면서 박수 치면 좌우로 흔들면서 춤을 보여줍니다
 
선생님 품에 매달려있는 왕관앵무 크림이 등
 
직접 가서 보시면 신기하고 귀엽고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친구는
구름이라는 하얀 앵무새 얹어놨다가 날리기 체험 시켜줍니다
 
사육사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친절하면서
재미있는 체험이 되도록 많이 신경 쓰는듯했습니다
 
엄청 작은 닭 있는데 자장 자장도 해주고 병아리도 만져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호불호가 있지만 뱀 목걸이도 시켜줍니다
 
용감한 친구들은 뱀 목걸이도 잘하고 기분 좋아합니다
 
 


 
 

마무리

 
 
 
물놀이하는 곳이랑 모래사장 등 외부 놀이를 하는 두 곳 근처에는
도시락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몇몇 친구가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걸 봤는데
꼭 소풍 온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신나게 뛰어놀 공간이 줄어드는 도시에서
아이들에게 힐링이 되는 좋은 공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아이들과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왜 이름을 버드앤쥬라고 지었을까 했는데
가보니 새들이 많아서 그런 거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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