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기조가 완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기사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유류할증료가 최대폭으로 상승 예정이라는 기사
다양한 해외 여행 관련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2019년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불가했던 해외여행이 조금씩 가능해지면서 그 기대감과 더불어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아마 2022년 후반기부터는 해외여행이 점차적으로 가능해지지 않을까 예상을 하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위해서 비행기티켓 (항공권) 필수 용어에 관해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여행을 처음 하시거나, 비행기표를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흔히들 티켓팅은 비행기표를 발급하는 것이라고 말하듯이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부분이지만, 생소하기 때문에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쉽게 몇 가지 용어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스셰어(코드쉐어) CODE SHARE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간혹 가다 예약했던 항공사의 비행기가 아닌 타 항공 상의 비행기를 배정받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코드셰어(코드쉐어) 때문입니다.
코드셰어는 항공사들 간에 협정을 맺어 일정 시간에 출발하는 편에 대해서, 예약 및 항공권 발권은 따로 하지만, 한대의 비행기만 운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항공기만 변경될 뿐 기타 조건은 동일하게 적용되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애드온 ADD ON
국제선 왕복 항공권에 해당하는 루트 중에 예약을 한 항공사에서 운행하는 루트가 있는 경우 편도 항공권을 추가하는 것으로 항공권을 따로따로 끊는 거보다 애드온을 하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 저렴하기 때문에 잘 만 이용한다면 여행비용을 절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애드온이 가능한 항공사는 타이항공과 베트남 항공이 있습니다.
편명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예약 확인증을 출력하면 편명이라는 부분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출발하는 항공편의 공식 명칭으로 비슷한 시간에 동일한 목적지로 출발하는 항공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편명을 잘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세기
정규 운행 편이 아닌 대형 여행사에서 전세를 내어서 일정 목적지로 운행을 하는 항공기입니다.
간혹 땡처리나 초저가 항공권을 사게 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 TAX . 유류할증료
일반적으로 항공권 금액 외에 공항을 이용하는 공항세와 유가의 변동에 따라서 변동적으로 부과되는 유류할증료입니다.
고유가 시기에는 유류 할증료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비행기표값이 상승하게 됩니다.
지금 같이 저유가 시기에는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기도 합니다. 여행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저유가일 때 항공권을 예약하여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얼리 체크인 EARLY CHECK IN
도심공항 터미널 등에서 미리 체크인을 하는 서비스로 미리 짐을 부칠 수 있기 때문에, 귀국하는 날 무거운 짐을 두고 좀 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잘 만 이용한다면, 좀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항공사, 지역별로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까지 해외여행 중 티켓팅(항공권) 관련하여 대표적인 용어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한 번만 경험을 하게 되면 잘 이해가 갈 용어 들입니다.
많이 준비해서 떠는 여행일 수도록 실패할 확률도 낮고, 좀 더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여행은 좋은 거 같습니다.